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인도네시아 현장 찾아 "용기 있게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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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 인도네시아 현장 찾아 "용기 있게 위기 극복"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가 인도네시아 초대형 석유화학단지 조성 현장을 찾아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공사 마무리를 당부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이 대표는 지난 3일 인도네시아 자회사인 롯데케미칼 타이탄 공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화학 장치 산업의 근간은 안전"이라며 "안전한 공장 운영을 위해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의 글로벌 생산 경쟁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인도네시아의 고용 창출과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는 전략적 사업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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