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U-17 축구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타이프에 위치한 오카즈 스포츠 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베트남 U-17 대표팀과의 2025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B조 2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결국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나면서 일본과 베트남 모두 승점 1점을 가져갔다.
앞서 B조 1차전에서 호주 U-17 대표팀과 1-1 무승부를 거뒀던 베트남은 아시아 축구 강호 일본 상대로도 승점을 따내면서 축구 팬들을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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