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은 지난달부터 시행 중인 '민원전문상담관 제도'가 민원인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지난 한 달간 민원전문상담관의 상담 실적은 60여건으로 집계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민원전문상담관 제도가 평소 궁금하거나 어려운 민원을 문의하는 통로로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불편함을 적극 해소하고 행정 편의를 고려해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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