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LG전자, 1분기 실적 순항에도 美관세 우려…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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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LG전자, 1분기 실적 순항에도 美관세 우려…목표가↓"

KB증권은 8일 LG전자[066570]의 올해 1분기 실적이 기대치에 부합했으나, 트럼프 정부의 상호 관세 영향을 반영해 연간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13만원에서 10만5천원으로 내렸다.

김동원 KB증권 리서치센터장은 "LG전자의 1분기 잠정 매출은 22조7천447억원, 영업이익은 1조2천590억원으로 컨센서스(시장 평균 전망치)에 부합했다"며 "부문별 세부 실적은 오는 24일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공개되는데, 1분기 가전 부문 영업이익은 인도 등 아시아 신흥 시장에서의 프리미엄 가전 판매 증가로 작년보다 6% 증가한 9천81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센터장은 "관건은 관세 불확실성"이라며 "트럼프 상호 관세 영향으로 향후 밸류에이션(평가가치) 하락과 수요 불확실성 확대를 반영해 올해와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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