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 때 술을 몰래 버렸다는 이유로 상사에게 꾸지람을 듣고 결국 퇴사했다는 여성 사연이 전해졌다.
A씨는 "보통 여직원이 한 명이면 여직원은 빼고 남직원끼리 회식하지 않나.저도 같이 가야 한다고 하더라.두 번의 회식을 집안일 핑계로 빠진 후 세 번째는 도저히 뺄 분위기가 아니라 마지못해 갔는데 계속 개인적인 질문을 해 불편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A씨는 "이게 그렇게 화낼 일이냐"라고 되물었고 상사는 "당연히 기분 나쁜 일이다.개념 챙겨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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