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오는 12일 오전 8시부터 안양천 일대에서 '제14회 양천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대회 당일 양천마라톤 홍보대사 이봉주 선수의 팬 사인회와 마라톤 지도자 이선춘 코치의 러닝 기초 자세 코칭 등이 진행되며, 포토 부스, 축하공연, 체험 부스 등 부대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구는 지속적인 참가를 통해 대회를 기념할 수 있도록 지난해부터 '4분할 메달'을 제작해 완주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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