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4세 이하 여자 테니스 대표팀이 일본을 꺾고 국제테니스연맹(ITF) 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 예선 대회에서 우승했다.
임규태 감독이 이끈 한국은 7일 말레이시아 쿠칭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일본과 결승에서 접전 끝에 2-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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