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명의 사상자를 낸 이른바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측이, 항소를 제기하며 사고 당시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했다.
사고 차량의 브레이크 등이 들어오지 않은 것에 대해서도 ECU(전자제어장/치) 오류 가능성을 제기했다.
앞서 지난 2월, 서울중앙지법 1심 재판부는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60대 차 모 씨에게 금고 7년 6개월을 선고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