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영 iM증권 연구원은 8일 LG전자(066570)에 대해 “1분기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이 컨센서스를 하회했다”고 말했다.
이어 실적 주요 체크 포인트로 수요, 관세, 물류비를 꼽고 “LG전자는 관세와 물류비 등 외부 요인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지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미국 내 세탁기 공장이나 멕시코 공장의 생산 능력을 더 활용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수요 둔화 가능성이 큰 것이기 때문에 마냥 좋은 현상이라 볼 수 없으나, 동사 입장에서는 비용 절감 요인”이라고 짚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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