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적공부 등록사항과 실제 토지이용현황이 일치하지 않는 이른바 지적불부합지를 해소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최근 7년간 41개 지구, 14,387 필지에 대해 각종 개발사업과 협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그간 협업 추진한 대상은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등 국책사업 10개 지구(2,822필지)와 도내 소규모 개발사업 31개 지구(11,565필지)다.
도는 올해도 국책사업, 지자체 소규모 개발사업을 대상으로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과 협업가능한 개발사업을 적극 발굴해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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