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유학생이 타이완 길거리에서 현지인이 휘두른 흉기에 피습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각) 타이완 매체 연합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국 국적 남자 유학생 신모씨가 지난 5일 오전 6시22분쯤 타이베이 시먼딩 길거리에서 저우씨가 휘두른 흉기에 다쳤다.
경찰은 저우씨 차 행적을 파악한 끝에 당일 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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