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 파면 결정 이후 실시된 첫 갤럽 정당지지도 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오차 범위 밖에서 앞섰다.
성별로는 남성(민주당 38% vs 국민의힘 33%)보다 여성(민주당 47% vs 국민의힘 29%)에서 민주당 선호 추세가 뚜렷했다.
자기 정치 성향이 보수라고 답한 이들 중 민주당 지지는 16%, 국민의힘은 65%를 기록했고, 진보층에선 민주당 75%, 국민의힘 5%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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