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오는 10~11일 구청 광장과 인근 음악산책길에서 '서초직거래큰장터'를 연다고 8일 밝혔다.
1천원에 우산 수리와 칼갈이를 해주는 '바퀴 달린 서초 우산과 칼' 서비스도 운영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직거래장터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농가와 지역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도농 상생의 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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