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가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경보령을 발령한 끝에 진화했다.
8일 경기 김포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7분께 김포시 대곶면 1층짜리 가구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자는 "불길이 확산할 가능성이 작다고 보고 경보령을 발령한 지 50분 만에 대응 단계를 해제했다"며 "구체적인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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