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이어 경주 에이펙도?…이철우 대선 출마에 여야 불문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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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이어 경주 에이펙도?…이철우 대선 출마에 여야 불문 우려

올해 10월 경주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에이펙) 정상회의가 예정된 가운데 이철우 경상북도 도지사가 조기 대선에 출마하면 회의의 원만한 개최가 가능한지에 대해 여야를 불문하고 의구심이 제기됐다.

7일 국회에서 열린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은 이철우 지사가 오는 6월에 열릴 가능성이 높은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 선언하면 지사직을 내려놓고 대선 후보 경선에 참여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이에 홍 의원은 "(김상철) 단장은 도지사한테 그런 걸(지사직 유지 문제) 말씀드려야 할 책무가 있다.경주에서 에이펙 정상회의를 개최하면 도지사도 호스트 중 한 명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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