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

한국을 대표하는 남자 아이스하키 실업팀 HL 안양의 통산 9번째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 우승이 걸린 경기에는 어김없이 정몽원(69) HL 그룹 회장이 있었다.

HL 안양의 창단 첫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우승 기념 모자를 쓰고, HL 안양 유니폼을 입은 그는 지난 3일 안양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일본)전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응원 율동을 따라 했다.

1994년 만도 위니아(현 HL 안양) 아이스하키단을 창단했고, 2013년부터 2021년까지는 대한아이스하키협회장을 맡아 한국 남자 대표팀의 톱 디비전(1부 리그) 승격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출전,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 결성을 이끌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