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7 축구, 아시안컵 2차전서 아프간에 6-0 대승…8강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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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17 축구, 아시안컵 2차전서 아프간에 6-0 대승…8강 희망

23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정상 탈환에 나선 한국 남자 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약체' 아프가니스탄에 '6골 폭풍'을 몰아치며 8강 진출의 파란불을 켰다.

지난 5일 인도네시아와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충격의 0-1 패배를 당했던 한국은 이날 승리로 1승 1패(승점 3·골 득실+5)를 기록, 인도네시아(2승·승점 6)에 1-4로 패한 예멘(1승 1패·승점 3·골 득실-1)과 승점이 같아졌지만, 골 득실에서 앞서 조 2위에 랭크됐다.

한국은 전반 17분 김은성이 페널티지역 오른쪽 구석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아프가니스탄 골대 왼쪽 구석에 꽂히며 전반을 3-0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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