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9일 LG전 ‘서울여자대학교데이’ 행사 진행…서울 유니폼 입는다
키움은 9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릴 '2025 신한 SOL Bank KBO 리그'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2차전에서 ‘서울여자대학교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윤선 서울여대 총장은 "뜻깊은 자리에 서울여자대학교가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선수들의 멋진 경기를 응원하며 모두에게 활기찬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지우 학생은 "시타를 맡게 돼 꿈만 같다.이번 행사가 서울여대 학우들에게도 새 학기를 힘차게 시작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선수들이 멋진 경기 펼쳐주길 응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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