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훈은 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연습한 뒤 취재진을 만나 "마스터스는 나올 때마다 특별하다.지난해에 아쉽게 톱10에 오르지 못했는데, 올해 컨디션이 괜찮은 만큼 톱10에 꼭 들었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는 앞서 5차례 마스터스에 출전해 지난해의 공동 16위가 가장 좋은 성적이다.
안병훈은 이번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선 9개 대회에 출전해 지난달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의 공동 8위가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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