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과의 경기를 앞두고 한화는 7일 내야수 안치홍과 외야수 임종찬, 투수 권민규의 1군 엔트리를 말소했다.
특히 안치홍은 복통 등 컨디션 난조와 부진이 겹치며 10경기에서 30경기 2안타밖에 치지 못했고, 타율 0.067를 기록한 뒤 결국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안치홍과 임종찬은 6일 경기에서 실책을 기록한 두 명의 선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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