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父와 불륜 의심" 의처증 남편에 물고문→폭행 당해 전치 6주 '경악' (물어보살)[종합]

심각한 가정폭력으로 실형을 받은 남편이 출소 후 보복할까봐 두렵다는 사연자가 등장했다.

남편은 사연자가 아이의 학업에 무관심하다는 이유로 사연자와 자녀를 무릎 꿇게 한 뒤, 커튼 봉과 파리채로 폭행했다고.

그는 정확하게 날짜를 언급하며 "물고문도 당하고 심하게 폭행을 당했다.그래서 제가 기절을 했다.기절했을 때 남편이 휴대용 산소호흡기로 의식이 돌아오게 만들었다"며 갈비뼈 4개가 부러지며 전치 6주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