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이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에 권력 구조 개편을 담은 헌법개정안을 동시에 투표하자는 제안에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이 대표의 이날 발언은 전날 우 의장이 오는 대선에서 개헌을 추진하자는 제안을 사실상 거부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우 의장의 대선-개헌 동시투표 제안에 적극 동의한다”며 “개헌은 새로운 대한민국으로 가는 관문이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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