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현 방지법, 국회 청원 5만명 돌파...미성년자 의제강간죄 연령 상향 논의
7일 국회에 따르면 ‘미성년자 의제강간 연령 상향 및 처벌 강화법안 이른바 김수현 방지법에 관한 청원’ 동의는 5만명을 넘었다.
청원인 A씨는 지난달 31일 국회전자청원 홈페이지에 ‘미성년자 의제강간 연령 상향 및 처벌 강화법안 이른바 김수현 방지법에 관한 청원’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김새론 유족 측이 공개한 김수현에게 김새론이 쓴 자필 편지에는 “우리가 만난 기간이 대략 5~6년 됐더라”, “첫사랑이기도, 마지막 사랑이기도 해서” 등의 내용이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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