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8일(한국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 시티 홀 스타디움에서 아프가니스탄과 2025사우디아라비아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을 치른다.
5일 인도네시아와 1차전에서 0-1로 덜미를 잡힌 한국은 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행 티켓을 잡아야 올해 11월에 열릴 2025 카타르 U-17 월드컵 본선에 진출할 수 있다.
백기태 감독(46)이 이끄는 17세 이하(U-17) 축구국가대표팀이 아프가니스탄전 승리로 2025 카타르 U-17 월드컵 출전 희망을 이어가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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