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황재균, 이혼 후 SNS에 의미심장한 심경 고백 "네가 핀 담배만큼 난 울었어"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은 그룹 티아라의 지연(32)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38·kt 위즈)이 각자의 SNS에 의미심장한 게시물을 남겨 관심을 끈다.
지연은 지난 6일 ‘코노(코인 노래방) 대신 카노(자동차 노래방)’라는 문구와 함께 차 안에서 노래 부르는 영상을 게시했다.
지연과 황재균은 열애 6개월 만인 2022년 2월 결혼을 발표하고, 같은 해 12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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