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보험' 이주빈, 이동욱 배려에 감동해 미소…사랑 시작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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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보험' 이주빈, 이동욱 배려에 감동해 미소…사랑 시작되나

7일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3회에서는 강한들(이주빈 분)이 자신을 배려해 준 노기준(이동욱)의 행동을 떠올리며 미소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날 조아영은 노기준의 집에서 회의를 하다 "언니 나 언니 집에서 자고 바로 출근해도 되지? 괜찮지?"라며 부탁했고, 강한들은 "어.그게"라며 망설였다.

결국 노기준은 "빈 방 있으니까 회의 끝나고 그냥 여기서 한잔합시다"라며 제안했고, 조아영은 "저 언니 집 가면 되는데"라며 의아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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