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호주와 두 번째 친선경기에서도 실력 차를 절감하며 완패했다.
지소연(시애틀 레인)-김신지(AS 로마)- 이영주(레반테 바달로나)로 이어지는 삼각편대가 중원을 맡은 가운데 포백은 추효주(오타와 래피드), 신나영(렉싱턴SC), 임선주(인천현대제철), 김혜리(우한 징다)로 꾸려졌다.
신 감독은 후반 시작과 함께 지소연을 빼고 이금민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던졌으나 후반에도 골망을 흔든 쪽은 호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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