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세' 박형준, 미모의 10살 연하 셰프와 소개팅 "웃는 모습이 예뻐" (이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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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세' 박형준, 미모의 10살 연하 셰프와 소개팅 "웃는 모습이 예뻐" (이젠 사랑)

박형준의 세 번째 맞선녀가 등장했다.

7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2화에서는 박형준의 세 번째 맞선녀와의 만남이 펼쳐졌다.

맞선녀인 김승미는 "여기 앉아도 되냐"면서 "형준 님이랑 맞선보기로 한 맞선녀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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