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목 부상' 정우영, 수술 성공적... 남은 과제는 우니온 잔류-대표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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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정우영, 수술 성공적... 남은 과제는 우니온 잔류-대표팀 경쟁

불의의 발목 부상을 당한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정우영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정우영이 빠진 우니온은 다행히 승리는 챙겼다.

우니온은 정우영을 한 시즌 임대하면서 약 600만 유로(약 96억 원)의 완전 이적 옵션도 보유했지만, 이번 부상으로 마지막 활약을 지켜볼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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