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x로버트 패틴슨 '미키 17' 300만 관객 돌파…2025년 개봉작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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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준호x로버트 패틴슨 '미키 17' 300만 관객 돌파…2025년 개봉작 최초

영화 '미키 17'(감독 봉준호)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로버트 패틴슨 분)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7일 오후 5시 28분 기준 누적 관객 수 3,000,006명을 기록,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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