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정당 지지율 사실과 다르게 방송한 YTN-FM 행정지도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방심위, 정당 지지율 사실과 다르게 방송한 YTN-FM 행정지도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의 지지율 합산이 50% 이상인 조사 결과가 없음에도 60%에 가깝다고 방송한 YTN-FM에 대해 행정지도인 '권고'를 의결했다.

방심위는 7일 양천구 목동 방송회관에서 전체 회의를 열고, 지난 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연합과 조국혁신당 두 정당의 지지율 합계가 50%가 넘고, 이제 60% 가까이 된다'라며 허위 사실을 방송했다는 민원이 제기된 작년 3월 11일자 YTN-FM '뉴스킹 박지훈입니다' 방송에 대해 이같이 정했다.

방심위는 정당 또는 후보자가 실시한 해당 선거에 관한 여론조사 결과를 해당 선거일의 투표 마감 시각까지 공표 또는 보도할 수 없다는 공직선거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출연자가 정당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는 내용을 방송한 KBS-1AM '전종철의 전격시사', 여론조사 결과를 소개하면서 필수 고지 항목을 누락해 방송한 MBC-AM(표준FM)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정치인싸', CPBC(카톨릭평화방송)-FM '김혜영의 뉴스공감'에도 권고를 의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