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희 의원,“경주 APEC 정상회의, 국민 통합과 희망의 계기로 만들어야”

국민의힘 이달희 의원(비례대표,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위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2025 APEC 정상회의 지원 특별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다가오는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국민 통합과 희망의 계기로 만들어야 한다며, 정부에 실효성 있는 홍보 전략과 철저한 안전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정상회의가 단 한 건의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 시스템을 갖춰야 한다”고 당부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이번 경주 APEC 정상회의가 단순한 외교 행사를 넘어, 국민 모두가 자긍심을 느낄 수 있는 국가적 행사가 되도록 국회와 정부, 지자체, 민간이 한마음으로 총력 대응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준비 과정 전반을 면밀히 점검하고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