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국대 풀백→“역사상 위대한 선수” 맞다! ‘세르비아 정복’ 설영우, 유럽 5대 리그행 ‘현실화’

즈베즈다는 리그 30경기 동안 28승 2무를 기록해 승점 86점을 쌓으며 조기 우승을 확정했다.

영국 ‘풋붐’은 7일 “설영우는 즈베즈다의 우승에 빛났다.설영우의 눈부신 활약은 유럽 축구에 이름을 알렸고, 올 시즌 즈베즈다 우승에 기여했다.설영우의 역동적인 시즌은 끝나지 않았고, 세르비아컵에서 또 다른 우승을 노리고 있다”라고 조명했다.

매체는 “설영우는 세르비아 리그 선수 중 가장 높은 평점으로 성적을 입증했다.그의 경력은 황인범과 유사하다.황인범은 즈베즈다에서 놀라운 활약을 펼치고 세르비아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이로 인해 유럽 전역의 많은 명분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설영우가 유럽 명문으로 이적한다면 바이에른 뮌헨의 김민재, 브렌트퍼드의 김지수 등 한국 수비수들이 최고 수준 구단에 합류하게 된다.유럽 5대 리그 유일의 한국인 풀백이라는 입지도 굳힐 수 있다”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