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신용평가, 삼양식품 신용등급 A → A+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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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신용평가, 삼양식품 신용등급 A → A+ 상향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는 7일 삼양식품[003230]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에서 'A+'로 상향하고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에서 '안정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정진원 나신평 선임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삼양식품은 '불닭볶음면' 등 주력 제품의 제품경쟁력을 바탕으로 우수한 수익성을 지속할 전망"이라며 소맥 등 주요원재료 가격도 안정화돼 있어 중단기적으로 원가 부담은 현 수준을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밀양 2공장(3천억원), 중국 공장(2천억원) 등 대규모 설비투자가 2027년까지 예정돼 있어 부담이 존재하지만, 외형 성장과 우수한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 창출력을 바탕으로 재무안정성이 우수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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