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 중 휴대폰 사용이나 안전벨트 미착용 여부 등을 식별할 수 있는 AI(인공지능) 적외선 단속 카메라가 실제로 배치돼 효과를 거두고 있다.
SLMPD가 운용하는 아큐센서스(Acusensus) ‘Heads-Up’ 카메라 단속 시스템은 지난 2월 한 달간 미네소타 7번 고속도로에서 무려 1만 건의 위반을 감지했다.
전통적인 과속 단속 카메라와 달리, 이 AI 카메라는 위반 사실이 확인되더라도 자동으로 벌금을 부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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