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수 권민규, 내야수 안치홍, 외야수 임종찬(이상 한화)을 비롯해 내야수 김민혁, 이유찬(이상 두산 베어스), 외야수 안치영(KT 위즈), 내야수 강성우, 투수 박준우, 외야수 윤동희(이상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서유신, 외야수 이형종(이상 키움 히어로즈) 등 11명이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안치홍은 정규시즌 개막 후 10경기에 출전해 30타수 2안타 타율 0.0067 2타점 출루율 0.200 장타율 0.067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권민규는 정규시즌 개막 후 4경기 동안 무실점 투구를 선보였으나 직전 등판이었던 6일 대구 삼성전에서 1이닝 3피안타(1피홈런) 3사사구 1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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