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포영장은 피해야'…네타냐후, 400㎞ 더 먼길로 美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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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포영장은 피해야'…네타냐후, 400㎞ 더 먼길로 美 도착

관세폭탄 문제에 대응하려 미국 방문길에 오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체포영장 집행을 피하기 위해 먼 길로 우회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전날 헝가리 일정을 마친 네타냐후 총리는 현지에서 곧장 이스라엘 전용기 '시온의 날개'에 탑승해 남유럽 상공을 거쳐 미국에 도착했다.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미국이 이스라엘에 부과한 17%의 상호관세 문제를 논의하고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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