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김 시의원은 지난달 25일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이 발표한 ‘서울달’ 요금 개편 및 운영 개선안에 대해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개편에는 김 의원이 앞서 강력히 촉구했던 어린이 요금 인하와 다둥이카드 할인 혜택이 포함돼 의미를 더했다.
또한 김 시의원은 지난 3월 4일 열린 관광체육국 업무보고에서 “영유아 대상 서울달 탑승료(기존 2만원)가 과도하게 비싸다는 시민 민원이 다수 접수됐다”며 “출산율 제고가 시급한 시기에 만 6세 미만 영유아에 대한 파격적인 요금 할인 또는 소인 범위 조정, 그리고 다둥이행복카드 소지자 할인 혜택 도입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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