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1분기 매출 22조74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8%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생활가전 부문은 프리미엄 제품, 빌트인 가전, 부품 외판 사업의 호조에 힘입어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구독 사업 확장을 위한 라인업 보강과 해외 시장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사업은 TV, IT, ID 등 디스플레이 기반 사업의 통합 운영으로 webOS 기반 광고·콘텐츠 사업 시너지를 높이는 한편, AI 기능 강화 TV와 LG 그램 프로 등 신제품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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