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안마는 단순한 기술이 아닌 우리 사회의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따뜻한 손길이며, ‘나눔의 손길’ 안마의료봉사단의 지난 20년간의 헌신은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과 치유를 전한 소중한 실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지부가 걸어온 54년의 발자취는 시각장애인 안마사들의 권익을 지켜내고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 귀중한 역사”라며, 그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또 “경기도의회에서도 모든 도민이 차별 없이 존중받는 사회, 장애인 여러분이 당당히 꿈을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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