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친환경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 포토카드(제공=함양군) 경남 함양군이 4월부터 '영유아 친환경 이유식 영양꾸러미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이 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인 도내 11개 시·군의 출산가정을 대상으로, 생후 5~12개월 영유아에게 무농약·무항생제 농축산물 등으로 구성된 이유식 꾸러미를 연간 최대 60만 원(자부담 12만 원 포함)까지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영유아로, 함양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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