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는 주요 관광명소와 11대 상권을 연결해 골목상권을 살릴려는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마포순환열차버스’가 오는 5월1일부터 정식 운행한다고 7일 밝혔다.
‘마포순환열차버스’는 오는 4월까지 시범운영하며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마포순환열차버스는 마포구의 주요명소와 숨은 골목을 연결하는 모세혈관”이라며 “특정 지역에 편중된 관광객이 마포지역 곳곳으로 퍼져나가 마포구 전역이 관광 자원화되고 골목경제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국금융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