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팽개치고 목 눌러"… 또 태권도장 관장 유치원생 폭행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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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팽개치고 목 눌러"… 또 태권도장 관장 유치원생 폭행 사례

경기 양주시 한 태권도장에서 관장이 5세 아이를 매트에 거꾸로 넣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한 지 1년도 채 지나지 않아 광주 소재 태권도장 관장이 6세 유치원생을 폭행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7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태권도장에서 아동이 폭행당했다는 고소장을 일선에서 이관받아 관장 A씨의 아동학대 혐의 사실 여부 조사 중이다.

피해 아동 부모는 A씨가 지난 3일 오후 광주 소재 태권도장에서 6세 아동을 폭행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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