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수와 충돌한 두산 베어스 내야수 이유찬은 왼쪽 팔꿈치 통증 탓에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안치홍은 올 시즌 30타수 2안타, 타율 0.067의 극심한 부진에 빠졌고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롯데는 외야수 윤동희, 내야수 강성우, 투수 박준우를 1군 엔트리에서 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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