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임산부에 운동 이용권 제공…"서울 자치구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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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임산부에 운동 이용권 제공…"서울 자치구 최초"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임산부에게 운동 이용권(바우처)을 제공하는 '맘애(愛)쏙 튼튼맘 생활체육 지원사업'을 한다고 7일 밝혔다.

사업은 '용산구문화체육센터'(백범로 350)가 주관한다.

센터는 지난달 참가자를 모집해 1차로 임신 여성 14명, 출산 여성 29명에게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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