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옆집에 사는 오나라(오나라 분)와 오유진(소유진) 가족의 예측할 수 없는 사건, 사고와 이를 해결해 가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에 현철은 나라의 권력을 빼앗고 가족들에게 자신의 말만 믿으라고 강요했다.
나라가 계주를 찾으러 간 사이, 현철은 자신의 방식대로 가족들을 통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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