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상호관세 폭탄'에 따른 무역전쟁 심화 우려 속에 7일(현지시간) 아시아 주요 주가지수가 급락했다.
이날 종가는 2023년 10월 말 이후 최저이며, 하락률은 지난해 8월 5일(12.40%) 이후 최대다.
관련 뉴스 트럼프, 상호관세發 美증시폭락에도 "무역적자 해결前 협상안해"(종합) 한국 상륙한 트럼프 관세發 폭락장…코스피 5% 넘게 빠져 2,330대(종합) [마켓뷰] 패닉셀 공포 휩싸인 글로벌 증시 "내수株 대피전략 유효" [美관세폭풍] 막 내리는 자유무역 시대…뒤집힌 세계 미국 경제 침체 확률 45%까지 높아져…내달 금리인하 전망도 관세 쇼크…JP모건, 올해 미국경제 역성장 전망 "S&P500, 2차대전 후 4번째 폭락"…서머스 전 美재무 경고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