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AG 득점 기계' 베를린 정우영, 병상에서 오히려 더 의연…"강해져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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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AG 득점 기계' 베를린 정우영, 병상에서 오히려 더 의연…"강해져서 돌아오겠다"

지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의 우승 주역으로 베를린에서 활약하고 있는 정우영은 이날 선발 출전했다.

경기 종료 후 정우영은 목발을 짚은 채 원정 팬들에게 인사했고, 이후 다시 목발을 짚고 라커룸 쪽으로 향했다"라고 전했다.

정우영은 2일 부상을 위한 검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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