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낙인 창녕군수 군민과의 약속 적극 이행 중(제공=창녕군) 경남 창녕군이 민선 8기 공약사업의 평균 이행률 64.9%를 기록한 가운데, 일부 대형사업이 재정조달 한계로 지연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성낙인 군수 취임 2주년을 맞아 5개 분야 55건의 공약사업에 대한 추진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고, 완료·정상·지연 사업별 현황과 문제점,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 중 완료된 사업은 19건(34.5%), 정상 추진 중인 사업은 35건(63.7%), 일부만 추진 중인 사업은 1건(1.8%)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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