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고립·은둔 청년들의 마음을 돌보기 위해 GS리테일과 함께 ‘청년마음으로 편의점’ 12곳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7일 밝혔다.
시는 청년층 이용이 많은 편의점을 통해 마음건강의 어려움을 경험하는 고립·은둔 청년을 조기에 발견, 이들의 마음건강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인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청년마음건강센터와 GS리테일은 업무협약을 통해 인천 GS25 편의점 12곳을 지정, 고립·은둔 청년들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어려움이 있을 때 쉽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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